[경기도민뉴스/여주] 문명기 기자 = 여주시는 9일 여주시청상황실에서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이사장 피재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종 부스운영, 축제홍보 등 도예인이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구체적인 실무협의를 통해 협력을 다져갈 것을 약속했다.

간담회에는 피재성 제17대 조합 이사장, 이사, 감사, 여주시에서 활동하는 도예관련 단체장(도예명장회, 전통도예협회, 화인회, 생활도자기협회, 여주도자발전협의회)등 15명이 참석했다.

피재성 이사장은 2월23일 조합 총회를 통해 선출, 이사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조합원의 권익향상과 여주시 도자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 여주시 관계부서(관광체육과, 문화예술과) 관계자가 자리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