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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민회관~상평교차로, 6차로 확장
유입인구 증가 교통량 대응 교통인프라 구축
경기도민뉴스 ㅣ 기사입력  2024/04/23 [11:49]

[경기도민뉴스/양평] 김영수 기자 = 양평군은 2022년부터 추진한 군민회관 교통환경개선을 완료하고 22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2022년 12월 착공한 양평군민회관 교통환경 개선은 군민회관 사거리~상평교차로(길이 1.3km, 폭 35m)구간을 왕복 4차로에서 왕복 6차로로 확장했다. 

 

양평군은 18억원을 들여 군민회관 사거리~관문삼거리 구간(360m)을 시공했으며 관문삼거리~상평교차로(820m)는 양근지구 주택사업자 ㈜하나자산신탁에서 시공했다. 더샾아파트 진출입로 사거리 일원(140m)은 빈양지구 주택사업자 ㈜양평유타워에서 각각 시공, 3월 준공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민회관 교통환경 개선으로 유입인구와 늘어나는 교통량에 대응할 수 있는 교통인프라를 구축했다”며 “쾌적한 도로 교통환경 조성과 지속적인 도시기반시설 확충으로 군민이 행복한 매력양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준공식은 전진선 양평군수, 정홍기 한재숙 매력양평 군수, 윤순옥 양평군의장, 김기동 양평경찰서장, 이천우 양평소방서장, 지역주민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기사입력: 2024/04/23 [11:49]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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