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양평] 김영수 기자 = 양평군은 쓰레기 불법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4 명을 채용하고 쓰레기 불법소각, 투기에 대한 감시 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양평군은 올해 1분기 동안 불법소각 무단투기 단속 338건을 통해 현장 계도 등 32건을 적발하고 과태료 620만원을 부과했다.

<폐기물관리법 위반행위별 과태료>

△담배꽁초나 휴지 등 휴대하고 있는 생활폐기물을 버린 경우 5만원

△비닐봉지, 천 보자기 등 간이 보관 구를 이용하여 생활폐기물을 버린 경우 20만원

△휴식 또는 행락 중에 발생한 쓰레기를 버린 경우 20만원

△차량, 손수레 등 운반장비를 이용하여 생활폐기물을 버린 경우 50만원

△사업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버리거나 매립, 소각한 경우 100만원

△그 밖의 생활폐기물을 매립한 경우 70만원

△그 밖의 생활폐기물을 소각한 경우 5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