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여주] 문명기 기자 = 이충우 여주시장은 4일 여흥초등학교 4학년4반 교실에서 학생들과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4학년4반 담임교사가 국어교과 ‘제안하는 글쓰기’와 사회교과 ‘지역의 문제 해결하기’를 주제로 수업하면서 어린이들이 여주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안 편지를 썼다.
담임교사가 어린이들의 편지를 모아 여주시청으로 전달하고, 이충우 여주시장이 서면이 아닌 직접 아이들을 찾아가고 싶다는 의지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화, 건강, 교통 등 9개의 주제에 대한 학생들의 제안 편지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제안 학생들의 이름을 부르고 제안에 맞는 답변을 하며,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의 발전을 위한 학생들의 다양한 제안 의견이 있으면 언제든 알려달라”고 학생들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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