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종합] 김영수 기자 = 양평군의 ‘천연쟁이꽃뜰 치유농장(대표 정성희)’이 농촌진흥청 주최 제20회 생활원예 치유농업 중앙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촌진흥청은 생활원예 확산과 치유농업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4월~10월 개최한 ‘제20회 생활원예 치유농업 중앙경진대회’ 분야별 결과를 11월11일 발표했다.
대회는 △학교 학습원 △아이디어 정원 △치유농업 확산(기관 경진) △치유농업 프로그램(시설 경진) 분야로 나눠 진행했다.
시상식은 26일 전라북도 부안 소노벨에서 열리는 농촌자원사업 중앙 단위 종합평가회에서 진행했다.
<농진청 생활원예 치유농업 중앙경진대회>
■ 학교 학습원 분야
△대상(국무총리상)=부산시 송정중학교
■ 아이디어 정원 분야
△특별상(환경부장관상)=윤경애(경북 예천)
■ 치유농업 확산 분야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 치유농업 프로그램 분야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천연쟁이꽃뜰(경기 양평, 농장 보유 유무형의 농촌자원을 활용해 발달장애인의 인지 신체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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