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하남] 김영수 기자 = 금광연 하남시의장, 정병용 하남시부의장, 정혜영 의회운영원장, 임희도 자치행정위원장, 최훈종 도시건설위원장은 5일 오후4시 이현재 하남시장을 만나 ‘뮤직 人 The 하남’과 버스킹 공연 ‘Stage 하남’ 예산 삭감 과정과 관련해 이현재 하남시장의 발언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고 의견을 나눴다.
금광연 하남시의장은 이 자리에서 “예산 심의는 의회의 고유권한인데, 항간에 ‘하남시의회가 예산을 다 삭감했다’는 취지로 비춰지는 발언은 의회에 부담을 준다”라며 “상호존중의 차원에서 표현을 절제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11월20일 제344회 제2차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와 2026년도 본예산을 심사할 예정”이라며 “시의회와 집행부가 하남시민을 위해 협력적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가자”라고 강조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문화예술 활성화와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추진한 하남뮤직페스티벌 ‘뮤직 人 The 하남’과 버스킹 공연 ‘Stage 하남’ 예산 삭감 과정에서 개인적으로 많은 상처를 받았다”라며 “다만, 일부 시민들의 문의와 항의가 있어 사실에 근거해 정확하게 예산 삭감 과정을 설명한 것이지, 의회 예산 심의의결 권한을 무시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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