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강하면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김용호, 손춘자)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2월중 월례조회에서 지역 인재 육성 및 교육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2백만원의 교육 발전 기금을 (재)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 장재찬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김용호 협의회장과 손춘자 부녀회장은 회원들의 땀방울과 뜻이 담긴 만큼 지역교육발전의 밑거름으로 쓰여져 지역에 인재들이 많이 양성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같은 날 양평사진동우회(회장 김주학)에서도 150만원을 교육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

한편, 위원회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선진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발전기금 500억 조성을 목표로 확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2일 현재까지 177억이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