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뉴스데이트24] 양평군 공무원 및 군민 400여명은 지난 2일 군민회관에서 열린 ‘진격의 사람들’이란 청렴교육 연극을 관람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 양평군 공무원 및 군민 400여명은  ‘진격의 사람들’이란 청렴교육 연극을 관람 했다.    © 문명기 기자

‘진격의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공연은 청렴하게 살아가던 한 공무원이 불합리한 상황에 처했지만, 부패의 유혹을 뿌리치고 위기를 극복해 이전의 청렴한 모습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재치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공연은 관객들에게 공직자로서 사소한 부패와 비리에도 경각심을 갖고, 청렴은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한다는 메시지를 남겼고, 공직자의 바람직한 근무태도를 제시하기도 했다.

특히 정형화된 강의방식의 교육을 탈피하고 전문배우와 직원들이 직접 연극에 참여하도록 하는 구성으로 꾸며져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재미 요소를 더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 공직자는 “이번 연극을 통해 평소 나의 모습을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수 있었고, 부패와 청렴의 의미를 더욱 철저하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명현 기획감사실장은 “앞으로도 공직자에 대한 부패 제로, 청렴 마인드 향상을 위해 직원교육을 강화하고, 공직부패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양평=뉴스데이트24] 양평군 공무원 및 군민 400여명은 지난 2일 군민회관에서 열린 ‘진격의 사람들’이란 청렴교육 연극을 관람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진격의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공연은 청렴하게 살아가던 한 공무원이 불합리한 상황에 처했지만, 부패의 유혹을 뿌리치고 위기를 극복해 이전의 청렴한 모습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재치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공연은 관객들에게 공직자로서 사소한 부패와 비리에도 경각심을 갖고, 청렴은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한다는 메시지를 남겼고, 공직자의 바람직한 근무태도를 제시하기도 했다.

특히 정형화된 강의방식의 교육을 탈피하고 전문배우와 직원들이 직접 연극에 참여하도록 하는 구성으로 꾸며져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재미 요소를 더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 공직자는 “이번 연극을 통해 평소 나의 모습을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수 있었고, 부패와 청렴의 의미를 더욱 철저하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명현 기획감사실장은 “앞으로도 공직자에 대한 부패 제로, 청렴 마인드 향상을 위해 직원교육을 강화하고, 공직부패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