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뉴스데이트24] 양평군의회(의장 박명숙)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21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군 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경기 동북부 생활권행정협의회 규약 동의안에 대해 심사한다.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특별위원회는 관내 주요 사업장과 관리시설에 대한 현지확인을 통해 원활한 사업 추진과 군민 편익 증진을 도모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28일과 29일 이틀간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방문 대상 사업장은 ▲청운골 생태마을 ▲부추가공 저장시설 ▲지평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현장 ▲목재펠릿 제조시설 ▲광역친환경농업단지 농축순환자원화 시설 ▲종합운동장 공사 현장 ▲친환경인증벼 건조저장 시설 ▲감자 저장유통 개선사업 시설 ▲산촌 생태마을(서후) ▲산림작물생산단지(산나물 두메향기) 등 총 10개소다.
 
박명숙 의장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을 통해 군민편익증진을 위한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크고 작은 사업과 각종 시책이 완벽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공직자 분들의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