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하남] 김영수 기자 = 하남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자립과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지역기관과 연계해 직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직장체험 프로그램은 꿈드림과 지역기관 간 협약을 통해 잡(Job) 센터를 구축, 학교 밖 청소년에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는 신규 사업이다.

꿈드림은 이를 위해 지난 3일 △사회적기업(주) 디귿 △르비반트 헤어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등 3개기관ㆍ업체와 직장체험 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꿈드림과 협약을 맺은 기관단체는 △하남시청소년수련관 △하남교육재단을 포함해 5개로 늘어났다.

문의=꿈드림(031-790-6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