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하남] 김영수 기자 = 하남시가 3월29일 개최한 ‘2024년 제1회 하남시 청년채용존(ZONE)’에 참가한 청년 구직자 26명 중 10명이 서류와 1차면접을 통과했다고 하남시가 2일 밝혔다. 

2일 하남시에 따르면 현대기술산업(주), ㈜와이즈네스코, 현대디지텍코어(주), ㈜오레팜, ㈜지에프엘, ㈜영신알에프, ㈜유티지, 드림메타웍스(주), ㈜골든에스앤씨 등 9개사가 10명의 청년 구직자에게 서류, 1차면접 통과 소식을 전하며 2차면접 기회를 제공했다.

‘하남시 청년 채용 ZONE’에는 15개기업(의료서비스업 제조업 정보서비스업 정보통신업 등)이 참여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청년채용존을 방문해 “앞으로도 청년들과의 소통을 토대로 취업을 위한 교육과 주거안정을 위한 월세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청년 지원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문의=하남시청 청년일자리과(031-790-5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