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이천] 김영수 기자 = 신규 선출 이천시의원 중 가장 재산이 많은 기초의원은 임진모 이천시의원으로 40억1140만5000원을 신고했다. 임진모 이천시의원은 채무 22억2308만7000원을 제외하고도 40억원대의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22억5641만5000원)와 증권(28억6280만3000원)이 자산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증권은 농업회사법인의 비상장주식이었다.

김재헌 이천시의원은 38억9448만3000원으로 두 번째로 재산신고액이 많았다. 다세대주택(18), 오피스텔(28), 근린생활시설 등 토지보다는 건물이 많았다.

김재국 이천시의원은 36억2753만4000원을 신고해 3위를 차지했다. 송옥란 이천시의원은 1억5439만5000원을 신고해 7명의 신규 선출 시의원중 가장 재산액이 작았다.

<이천시의원 재산신고 내역(경기도보 재구성)>

■ 임진모=40억1140만5000원

△토지=22억5641만5000원

△건물=3억8355만7000원

△자동차등=6743만원

△예금=5억1428만7000원

△증권=28억6280만3000원

△채권=1억5000만원

▲채무=22억2308만7000원

■ 김재헌=38억9448만3000원

△토지=2479만6000원

△건물=41억942만9000원

△자동차등=4740만원

△예금=5억8770만4000원

△증권=2766만8000원

▲채무=9억251만4000원

■ 김재국=36억2753만4000원

△토지=5억6292만3000원

△건물=23억6443만8000원

△자동차 등=6251만4000원

△예금=10억6752만원

△증권=1976만3000원

△회원권=4230만원

▲채무=4919만2000원

■ 박노희=15억746만9000원

△토지=19억2876만원

△건물=2846만원

△자동차등=2816만원

△예금=2억9207만4000원

△증권=2억4038만5000원

▲채무=9억4737만원

▲고지거부=부

■ 박명서=12억9173만1000원

△토지=5000만원

△건물=3억1200만원

△자동차등=1억4199만1000원

△예금=3억6061만1000원

▲채무=2287만1000원

▲고지거부=장남

■ 박준하=2억2905만7000원

△건물=3억4490만원

△자동차등=1718만1000원

△예금=7243만6000원

△증권=3415만5000원

▲채무=2억3961만5000원

▲고지거부=부

■ 송옥란=1억5439만5000원

△토지=3545만5000원

△건물=8650만원

△자동차등=2224만원

△예금=7104만원

△증권=1056만4000원

▲채무=7140만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