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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금사면 노인요양시설, 9명 추가확진
코호트 격리 해제 연기…입소자 6명, 종사자 6명
경기도민뉴스 ㅣ 기사입력  2020/12/18 [09:02]

[경기도민뉴스/여주] 문명기 기자 = 여주시 금사면의 한 노인요양시설에서 9명(입소자 5명, 종사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여주시는 이 요양시설의 종사자 1명이 12월4일 확진판정을 받아 코호트(동일집단) 격리조치했다. 이어진 시설 관계자 30여명에 대한 2차례 진단검사에서 2명(입소자 1명, 종사자 1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여주시는 격리 해제를 앞두고 12월17일 실시한 3차검사에서 다시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해제를 연기하기로 했다.
기사입력: 2020/12/18 [09:02]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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