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남양주] 김영수 기자 = 남양주시는 14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성장지원센터(경기북부)와 함께 ‘경기북부 가치구매 상담회’를 개최했다.
상담회는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여성기업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들의 공공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공공기관과의 직접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거래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상담회는 91개의 기업과 △남양주시복지재단 △남양주도시공사 △한국철도공사(전북본부)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원자력안전재단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의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김정삼 남양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장은 “경기북부 최초의 상담회에 91개기업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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