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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하남시의원, 국힘 시도의원 작심비판
충전소 인허가,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예산 부정사용
 
경기도민뉴스   기사입력  2024/09/13 [07:27]

[경기도민뉴스/하남] 김영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하남시의원(오승철, 정병용, 정혜영, 강성삼, 최훈종)은 12일 경찰수사 등의 사건에 연루, 물의를 빚는 국민의힘 소속 시도의원을 향해 진정성있는 사과와 입장을 신속히 밝힐 것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하남시의원들은 “경찰은 공정한 수사로 명확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뤄지도록 해야할 것”이라며 “이번 사건에 대해 국민의 힘 갑ㆍ을 당협위원장은,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진정성있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하남시의원들은 △국민의힘 소속 A도의원(하남시)의 전기충전소 인허가 과정 의혹 △B시의원의 충전소 불법 인허가 연루 의혹 △C시의원 금품수수 의혹 △D시의원의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E시의원의 ‘공무원 휴일 근무 강요, 예산 부정사용’ 등 행사동원 의혹 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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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9/13 [07:27]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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