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양평] 문명기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응급의료기관과 지역의사회 등 의료현장을 방문, 응급의료체계 가동상황을 특별 점검했다.

양평군은 공백없는 응급의료체계 가동이 중요하므로 ‘추석 비상응급 대응 주간’을 정하고,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지역 응급의료기관의 정상 가동을 위해 지자체 가용 자원을 활용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병원 응급실, 양평군의사회, 약사회, 공공심야약국 등을 방문, 의료기관을 격려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