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17일 오후 7시쯤 양평군 강하면의 한 길거리에 세워진 렉스턴 차량 안에서 A(41)씨가 숨진 채 발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숨진 A씨는 가슴 부위가 흉기에 찔려 숨져있었다.

경찰은 발견 당시 A씨가 렉스턴 차량 운전석을 젖히고 앉은 채로 발견됐으며, 목과 왼쪽 손목에도 자해한 상처가 있었다.

A씨는 앞서 13일 광주경찰서에서 미귀가자로 신고됐다.

16일 오전 11시쯤 양평군 청운면 갈운리의 임야와 야산에서 불이나 김모(44 서울 거주)씨가 불길에 휩싸여 숨졌다. 이날 불은 오전 10시~11시쯤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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