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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전동 킥보드 운전자 교통사고 사망
경기도민뉴스 ㅣ 기사입력  2020/11/07 [07:55]

[경기도민뉴스/하남] 김영수 기자 = 6일 오후 3시50분쯤 하남시 교산동의 왕복 2차로 도로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던 A(56)씨가 뒤따라오던 25톤 화물차에 치어 숨졌다.


경찰은 도로 가장자리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A씨가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출발하지 않고 있다가 뒤따르던 화물차에 받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기사입력: 2020/11/07 [07:55]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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