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이현재 제20대국회의원 선거 당선자(사진)는 13일 개표결과에서 당선이 확정되자, 당선 소감을 통해 ‘경제를 살리고, 서민과 민생을 챙기는, 진정 국민을 위한 국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이 당선자는 ‘지하철 조기 개통’ ‘일자리 창출’ ‘신도시의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덧붙였다.

하남 14일 0시 개표율 99.9%상황에서 이 후보는 4만1478표(50.6%), 상대인 문학진 후보는 2만8365표(34.6%)로 차이는 1만3113표였다.

<다음은 이 당선자의 당선사례 전문>
 

시민여러분의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과 함께 하남발전을 위해 뛰겠습니다. 아울러, 함께 경쟁했던 더불어민주당 문학진 후보와 국민의당 유형욱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드리며, 하남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이번 선거에서 저를 선택해 주신 시민 한분 한분의 의미를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남발전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격려와 성원 속에 하남발전의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선거로 압도적 지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더 이상 싸움과 정쟁으로 얼룩진 정치가 아닌 경제를 살리고, 서민과 민생을 챙기는, 진정 국민을 위한 20대 국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시민여러분께 약속드린 하남발전의 ‘골든타임’ 놓치지 않겠습니다. 하남지하철 5호선 조기개통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9호선 하남연장 조기에 확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경주하겠습니다. 광화문 50분대, 강남 30분대 등 하남지하철 시대와 함께 수도권 최고의 도시 하남을 만들겠습니다. 패션단지의 조속한 조성과 일자리 추진단을 발족해 일자리 많은 하남, 잘사는 하남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미사강변도시, 위례신도시의 조속한 행정서비스 개선 및 생활기반 조성 등 시민들께 약속드린 공약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하남발전에 대한 염원, 그 소중한 뜻을 받들어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하남! 일자리가 넘치는 하남! 시민이 행복한 하남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쏟겠습니다. 하남시민 여러분들이 저에게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은, 중단 없는 하남발전을 이루어 달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이 아닌 실천으로 뛰어온 이현재가 시민과 함께 반드시 하남발전 해내겠습니다. 시민의 행복을 위해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겠습니다. 사랑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하남발전은 국회의원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시민여러분의 적극 적인 동참을 부탁드리며, 오직 시민과 함께, 시민만 바라보며 하남발전을 위해 뛰겠습니다. 저를 믿고 선택해주신 하남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하남이 되는 그날까지 오직 하남발전만 생각하고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4월 13일 국회의원 당선자 이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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