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하남] 김영수 기자 = 설날을 맞아 하남수산물전통시장은 2월2일~8일 온누리상품권 환급을 진행한다. 국내산 수산물의 당일 구매 금액이 3만4000원 이상일 경우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을, 6만8000원 이상일 경우 2만원권을 환급한다.

덕풍전통시장은 2월5일~8일 설 대목장을 운영하며, 신장상권진흥구역(신장전통시장, 석바대상점가, 장리단길 일대)은 2월7일~8일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설날 전통시장 경기진작을 위해 하남시는 1일 기업인협의회와 함께 ‘설 맞이 2월 전통시장 가는 날’ 장보기를 실시했다.

이현재 하남시장과 참석자들은 신장시장, 덕풍시장, 석바대 상점가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장바구니를 이용해 직접 장보기를 했다.

‘전통시장 가는 날’은 하남시와 지역 단체들이 함께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민생경제를 현장에서 직접 살피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