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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교육감, 4일 청와대 1인 시위
시도교육감 순번제 시위…누리과정 예산 국고 지원 촉구
김영수 기자 ㅣ 기사입력  2016/02/04 [07:31]
[종합/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정부의 누리과정 예산문제와 관련, 각 시도 교육감들이 돌아가며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인다.
 



이재정 경기교육감은 4일 오전 8시 청와대 앞 신문고에서 ‘누리과정 예산 국고 지원 촉구를 위한 1인 시위’를 한다.

전국 14개 시도교육감들은 3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대통령의 약속이며, 국책사업인 누리과정 공약은 대통령이 책임져야 한다’며, 보육대란을 막기 위해 긴급 국고 지원을 촉구했다.

 



이 교육감의 청와대 1인 시위는 ‘보육대란’ 뿐만이 아니라 ‘교육대란’ 상황에서 더 이상 유초중등 정상교육을 유지할 수 없는 현실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시도교육감들은 4일 이재정 교육감을 시작으로 순번제로 청와대 앞 1인 시위를 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6/02/04 [07:31]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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