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김창수 하나정 대표(자유한국당, 사진)가 17일 경기도의원 광주 제3선거구(초월ㆍ곤지암ㆍ도척)에 출마를 선언했다.

김창수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결해 광주시민의 생활이 더 편해지고, 행복의 기반이 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 출마이유를 밝혔다.

광주시는 급격한 유입인구에 비해 도로환경, 교육ㆍ문화적 기반시설, 사회복지 등이 부족해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앙-경기도-광주시를 잇는 동반협력 관계를 구축할 필요성이 있어 도의원 출마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김창수 예비후보는 1977년 광주 출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석사ㆍ박사에 이어, 캐나다 맥길대학교 방문연구원,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학과 강사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학원 재학 때부터 하나정 음식점을 경영하고 있는 경영인이다.

한국외식업 중앙회 광주시지부 대의원,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로 활동했고, 생활ㆍ정책 아이디어 유튜브 채널 ‘짧은생각’ 운영자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