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문외숙 하남시의회 부의장(바른미래당)이 25일 하남시의원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문외숙 하남시부의장은 언론보도자료를 통해 △미세먼지ㆍ황사ㆍ자외선으로 인한 오염 해결환경정책 △청소년ㆍ노인을 위한 편의제공 등의 복지정책 △어린이를 위한 교육여건 향상을 최우선으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원도심 재생 뉴딜사업 추진 △위례신사선 건설과 위례 교육여건 개선 △한성백제 박물관 건립(감일지구) △여성복지관 조기 완공 △멀티스포츠 센터 조기 건설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세부공약으로는 △위례에 특화고등학교 설립 △강남권 우수 교육프로그램 도입 지원 △위례문화제 공연 △서부지역 도시가스공급, 마을 환경정비, 어르신 건강단련실 신설 △청년ㆍ여성일자리 재취업 창출 △골목상권과 재래시장 기반여건 개선  △어린이놀이터, 소공원, 공중화장실 환경 개선 등을 제시했다.

하남시의원 가선거구에 출마하는 문외숙 하남시부의장은 25일 선거사무실 개소식과 함께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의정대상’ 등 우수의원에 4차례 선정된 경험을 바탕으로 하남시 발전을 이뤄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