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사진)의 선거모금 펀드 ‘新(신)바람 펀드’가 25일 14시를 기준으로 조기마감됐다. ‘신바람 펀드’최종 모금액은 1억5281만원으로 10일만에 목표금액 1억 5000만원을 초과했다.

‘신바람 펀드’는 선거자금 모금의 투명성 확보와 광주시민이 함께하는 선거를 표방하며 5월16일 모금을 시작했다. 신동헌 캠프는 펀드 마감시한을 6월12일까지 열어둘 계획이었으나 예상보다 18일정도 앞당겨진 25일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후보는 “펀드의 조기마감은 광주발전에 대한 광주시민의 뜨거운 열정”이라며 “광주시민의 뜻을 이어받아 교통난・난개발 해소,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문화광주로의 도약, 시민존중 복지 정착 등 새로운 광주발전을 이뤄내겠다”고각오를 밝혔다.

‘신바람 펀드’ 모금액은 입금일로부터 날짜별로 계산된 연이자 3.6%의 이자와 원금을 합쳐 8월13일부터 반환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