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하남] 김영수 기자 = 김용만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하남시을)는 17일 오후4시 김용만 선거사무소(하남시 미사강변동로 84번길 21 남송타워 1층)에서 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서 김용만 후보는 “하남에 첫 발을 들인 저를 가족처럼 맞아준 하남 지역 모든 분들께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 역사를 바로 세우고, 민주당과 함께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도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최종윤 국회의원(하남), 우원식 국회의원(노원을), 정청래 국회의원(마포을), 김용민 국회의원(남양주병), 이재만 선생의 후손 이해석 선생, 심산 김창숙 선생의 후손 김태욱 선생, 한국광복군 총사령 이청천 장군의 후손 이준식 전 독립기념관장, 한국광복군 장이호 선생의 후손 장병화 선생, 하남의 각급 단체장, 더불어민주당원 등이 참석했다.

이해찬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이재명 당대표, 추미애 후보(하남갑), 조정식 사무총장, 정동영 전 대표, 이인영 우상호 김성환 이소영 국회의원은 축전과 영상으로 축하했다. 

하남시을 선거구는 미사 1~3동, 덕풍3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