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하남] 김영수 기자 = 전국환경노동조합 하남시지부 조합원 20여명은 21일 미사역 5번출구 앞에 위치한 이창근 후보(국민의힘, 하남시을) 선거사무실을 찾아 이창근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전국환경노동조합 하남시지부는 △근무지 유해환경에 따른 건강영향조사 실시 △근로자의 처우개선, 복지증진 △민간위탁 노동자 근로조건 보호에 대한 안전협의체 구성 등을 건의했다. 또 다이옥신, 미세먼지, 총 부유세균, 일산화탄소 등 근로자의 건강영향조사 실시도 건의했다.

이창근 후보는 “근로환경 조건이 열악한 지하공간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환경기초시설 근로자의 건강, 안전, 환경, 처우개선 등을 위해 관계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이창근 선거사무소가 밝힌 지지선언 참여자>

△하남우리소리예술단(단장 김리한) △이원진 하남시 동체육회연합회장 △송주훈 하남시 테니스협회장, 임원진 △구교영 하남시 골프협회장 △김현중 하남시 축구협회장 △이점순 하남시 수영연맹회장 △이운범 하남시독도사랑운동본부회장 △최성묵 고용서비스하남지부장

△김병찬 하남시 해군전우회장 △안영숙 해군어머니회장 △박영자 신사거리 상인회장, 임원진 △공혜득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하남시학습관 설립위원회장, 임원진(명예회장 이상영) △엄기덕 하남시굴착기연합회장